[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결승전 후 카메라에 사인하는 임정숙에게 다가온 아들 연우 군이 엄마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임정숙은 29일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의 하야시 나미코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투어 2회 연속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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