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포켓볼 세계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월드클래스' 서서아(22·전남)가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라스베이거스 여자 포켓 10볼 오픈' 8강전에서 서서아(세계랭킹 4위)는 '세계랭킹 8위' 자스민 우샨(오스트리아)을 게임스코어 2 대 0으로 꺾고 2년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다.서서아는 이번 대회에서 상대한 최강자인 세계챔피언 출신 우샨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했다. 제1게임을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한 서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김민아가 시즌 2승, LPBA 통산 3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오늘(2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가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김민영이 1세트와 2세트를 6:11(10이닝), 4:11(14이닝)로 차지하며 세트스코어 0-2로 앞서는 바람에 김민아는 어떻게든 마지막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가야만 했다.김민아는 3세트 1이닝부터 4-1-2-2득점을 올리고 9:2로 빠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이번 시즌 '투어 2승'을 거둔 일본의 사카이 아야코(47·하나카드)가 5세트 승부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상대는 'LPBA 바비인형' 서한솔(27·블루원리조트).서한솔은 이번 대회 차유람과의 '당구 여신' 대결에 이어 '한일 여자 당구 스타전'으로 또 한 번 빅매치를 이어간다.두 선수가 24일 오후 7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9차 투어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사카이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프로당구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2023-24시즌 마지막 9차 투어 8강 윤곽이 드러났다.'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시즌 2승'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 '원조 LPBA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 '개막전 챔피언' 김민아(NH농협카드), '통산 2승' 강지은(SK렌터카) 등 5명의 LPBA 투어 챔피언이 8강에 올라왔다.또한, 2차 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당구 요정' 용현지(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해 3년 7개월 만에 8강에 진출한 'LPBA 바비인형' 서한솔(블루원리조트)과 시즌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의 32강과 16강전이 열린 대회 4일차인 23일은 그야말로 '블루원의 날'이었다.블루원리조트 블루원엔젤스의 여자선수 3인방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서한솔, 김민영이 모두 이날 32강과 16강 두 경기를 이기고 8강에 안착했다.특히 32강에서 최지민을 세트스코어 2-1로 이긴 김민영은 16강에서 '당구여제' 김가영마저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올 시즌 두 번째 8강진출에 성공했다.16강전 1세트를 11:6(11이닝)으로 차지한 김민영은 김가영의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LPBA 바비인형'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이 1326일 만에 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2020년 7월 8일 이후 3년 7개월여 만이다.서한솔은 2020-21시즌 개막전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에서 마지막으로 8강에 진출했고, 이후 16강에서 4차례 탈락해 한 번도 8강에 오르지 못했다.이번 시즌에도 5차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과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 징검다리로 16강에 진출했으나, 용현지(하이원리조트)와 백민주(크라운해태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2003년생 루키' 전지우를 따돌리고 3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64강에서 2점대 애버리지를 달성하며 '2000년대생 루키' 돌풍을 일으킨 전지우는 16강에서 프로당구 시즌 파이널 도전을 마쳤다.오늘(23일) 밤 9시 30분 열린 프로당구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두 번째 16강전 대결에서 전지우와 맞붙은 스롱은 세트스코어 2-1로 전지우를 물리쳤다.먼저 1세트를 따낸 건 전지우였다.1세트 1이닝부터 7점의 맹타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16강전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슈퍼땅콩'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이 마지막 순간에 뒤집기 역전 스리뱅크샷에 성공하며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1점 차로 꺾었다.세트스코어 1-1에서 8:7로 김가영이 앞서 있었는데, 매치포인트로 시도한 김가영의 공격이 두 번이나 간발의 차로 비껴갔고, 김민영은 세 차례나 스리뱅크샷을 시도해 두 번을 실패한 뒤 마지막에 성공시키며 극적인 2점타로 역전승을 거뒀다.김민영은 23일 오후 7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한일 당구여제' 대결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이 히다 오리에(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승리했다.'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도 1-1 팽팽한 대결 끝에 3세트에서 11:9로 역전승을 거뒀다.오늘(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시즌 파이널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32강전에서 김가영과 스롱, 그리고 서한솔(블루원리조트), 김민아(NH농협카드)가 생존했다.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는 박지현을 꺾고 일본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다.김가영과 32강 대결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이 32강전을 최단 시간에 통과했다. 오수정을 상대로 불과 33분 만에 승리한 것.김예은은 23일 오후 5시에 시작된 여자 프로당구 2023-24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오수정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1세트를 8이닝 만에 11:7로 따낸 김예은은 2세트는 단 13분 만에 11:1(7이닝)로 승리했다. 1세트와 2세트에서 기록한 애버리지는 1.467.앞서 36분 만에 경기를 마친 임정숙보다 3분 빠르고, 애
[빌리어즈앤스포츠=이용휘 기자] 오늘(23일) 오후 3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시즌 파이널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이 열렸다.사진은 32강에서 일본의 히가시우치 나쓰미(웰컴저축은행)와 경기하는 김세연(휴온스).김세연은 이 경기에서 히가시우치를 세트스코어 2-1로 꺾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4.02.23
[빌리어즈앤스포츠=이용휘 기자] 오늘(23일) 오후 3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시즌 파이널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이 열렸다.사진은 최지민과 32강전 대결을 벌인 김민영.김민영은 세트스코어 2-1로 최지민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4.02.23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이용휘 기자] 오늘(23일) 오후 3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시즌 파이널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이 열렸다.사진은 심지유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16강에 오른 장혜리.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4.02.23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2023-24시즌 마지막 9차 투어 32강에서 '원조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과 '투어 챔피언' 강지은(SK렌터카), '당구 요정' 용현지(하이원리조트)가 애버리지 1점대 이상으로 승리하며 빠르게 16강행을 확정했다.'루키' 전지우와 오도희도 2-0의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 선수들은 경기 시작 후 1시간도 되지 않은 가운데 두 세트를 승리했다.임정숙은 36분으로 가장 빨랐고, 용현지가 1분 늦은 37분, 강지은이 42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고, 전지우는 53분,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시즌 마지막 투어인 '크라운해태 LBPA 챔피언십'이 오늘(23일) 오후 2시 30분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동락 연희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개막식에는 타이틀스폰서인 크라운해태의 기종표 단장과 프로당구협회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가 참석했다.이 외에도 크라운해태 라온의 선수들과 이번 대회 32강에 진출한 선수들이 개막식 자리를 빛냈다.기종표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PBA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3쿠션 선수들이 펼치는 세계 유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월드클래스' 서서아(22·전남)가 미국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오픈에서 2승을 거두며 본선 16강에 진출했다.2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라스베이거스 포켓 10볼 여자 오픈' 예선전에서 서서아(세계 4위)는 세르비아의 보야나 샤라치(37위)와 독일의 피아 필러(13위)를 연파하고 16강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갔다.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서서아는 1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 처음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는 종목을 3쿠션으로 전향한 김가영(하나카드)과 차유람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민테이블(대표 민상준)이 국내 당구 기업 최초로 '이백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백만불 수출의 탑' 달성 후 2년여 만이다.민테이블은 지난 2023년 연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2021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후 2년 만에 두 배의 성과를 올리며 '2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은 것. 민테이블은 지난 10여 년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에 자사 당구대인 클럽과 스타디움, 이노베이션 등을 꾸준히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에서 이번 2023-24시즌에 '시즌 랭킹 26위' 오도희(26)가 32강에 7회 연속 진출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3차 투어부터 마지막 9차 투어까지 7차례나 64강전을 연속으로 승리한 것.오도희는 21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김보라에게 27이닝 만에 22:13으로 승리했다. 지난 3차 투어 64강전에서 김다희(30위)와 애버리지 1.389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25:24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여자 프로당구(LPBA) 2023-24시즌 마지막 9차 투어의 열기가 뜨겁다.시즌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는 예선전이 모두 끝난 가운데 32명의 본선 진출자가 지난 21일 가려졌다. 오늘(23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 후 3시부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그렇다면, 이번 대회 예선에서는 과연 어떤 선수들의 승부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 앞서 이틀 동안 치러진 예선 1라운드(PPQ)와 2라운드(PQ), 64강전까지 승부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승부는 바로 '서한솔 vs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오늘(23일) 열리는 프로당구 LPBA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한국과 일본의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히다 오리에(SK렌터카)가 진검승부를 벌인다.또한, 시즌 마지막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서한솔(블루원리조트)과 루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보윤이 16강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사)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오늘 오후 2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고 프로당구의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