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지난 21일 개막식을 열고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피어젠에서 열리는 이번 '제36회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에서는 16개국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해 각 나라의 명예를 걸고 3쿠션 대결을 벌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허정한(경남)이 한 팀을 이뤄 지난 2019년 빼앗긴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이번 팀선수권은 조명우의 팀선수권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사진은 21일 열린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 개막식.
사진=아프리카TV 제공_2024.03.21
김태연 기자
miribza@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