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가 3라운드까지 전패를 당했던 하이원리조트를 4라운드 마지막 날 꺾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간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가 두 세트를 패해 위기에 놓였지만, 한지은과 이영훈, 박인수가 승리를 거두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2라운드를 우승해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이미 확보한 에스와이는 남은 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순위 경쟁에 나서고 있다. 에스와이는 이번 4라운드 동안 4승 4패를 기록하며, 13승 19패(승점45)로 5라운드로 넘어가게 됐다.13일 낮 1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
프로당구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3라운드 전승으로 시즌 정규리그 2승을 차지한 NH농협카드가 4라운드에서도 전승을 노리고 6승을 추가해 총 14연승을 달성하며 매일 PBA 팀리그 최다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하지만 4라운드 8일차 대결에서 SK렌터카에게 패하며 15연승을 놓치고 말았다. NH농협카드는 비록 15연승이라는 대기록은 놓쳤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점수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SK렌터카에 4라운드 처음으로 세트스코어 0-4의 완패를 당하며 15연승을 빼앗긴 NH농협카드 그린포스의 주장 조재호를
프로당구 PBA가 경기∙심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프로당구협회(총재·김영수)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 경기원과 심판 30여명을 대상으로 ‘PBA 경기∙심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PBA투어를 운영하는 경기원들과 심판들의 의료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기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PBA 전용구장 인근에 위치한 일산소방서 생활안전팀의 강사진이 나서 약 3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는 응급처치(심폐
최종일로 갈수록 전 시즌 강팀의 기세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웰컴저축은행과 포스트시즌 챔피언 블루원리조트가 중상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4라운드와 정규리그 순위 공동 3위로 올라섰다.4라운드 마지막 날 9일 차인 13일 경기가 끝나면 경우에 따라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두 팀 중 한 팀이 2위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1, 2라운드에서 참혹한 성적표를 받았던 두 팀은 3라운드에서 '톱2' 바로 아래까지 올라왔고, 4라운드에서는 2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세다. 이런 추세라면 5라운드에서
결국 승부는 마지막 날로 넘어왔다.PBA팀리그 4라운드 우승팀이 13일 밤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의 ‘우승 결정전’을 통해 가려진다.12일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8일차 경기에서 선두 NH농협카드(승점16)와 2위 크라운해태(승점13)가 나란히 패배했다.전날까지 14연승으로 PBA 팀리그 최다연승을 달리던 NH농협카드 그린포스는 SK렌터카 다이렉트에 세트스코어 0-4로 완패해 연승행진을 마감했고, 크라운해태 라온은 블루원리조트 블루원엔젤스에 1-4로 패해 승점을 얻지 못했다.이로써 양 팀은
'헐크'가 '슈펴맨'을 막았다. SK렌터카가 NH농협카드에 4-0 완승을 거두고 NH농협카드의 15연승을 저지했다.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8일차 경기에서 선두 NH농협카드(승점16)와 2위 크라운해태(승점13)가 나란히 패배했다.전날까지 14연승으로 PBA 팀리그 최다연승을 달리던 NH농협카드는 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0-4로 완패해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크라운해태는 블루원리조트에 1-4로 졌다.이날 SK렌터카 다이렉트는 강동궁과 강지은
12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 블루원리조트가 승리했다.오후 12시 30분 경기에서 하나카드는 세트스코어 4-1로 휴온스에 승리를 거뒀다. 하나카드는 4라운드 막바지에 오면서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시작으로 김가영, 김진아, 혼합복식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사카이 아야코(일본) 등이 활약했다.리더 김병호는 마지막 5세트에서 '휴온스 간판선수' 세미 사이그너(튀르
악전고투를 이어오던 블루원리조트가 4라운드 막판에 완전히 살아났다. 휴온스와 SK렌터카를 꺾고 2연승을 달리던 블루원리조트가 2위 크라운해태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우승 경쟁에 갈 길이 바쁜 크라운해태는 블루원리조트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막혀 비상이 걸렸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선두 NH농협카드가 SK렌터카에 패하면서 하루 만에 우승의 청신호를 켰던 크라운해태는 남은 NH농협카드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무조건 '승점3'을 확보해야 우승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12일 밤 9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진짜 천적은 SK렌터카였다. 프로당구(PBA) 팀리그의 역사를 써내려 가던 NH농협카드의 15연승을 SK렌터카가 막았다.NH농협카드는 무려 111일, 3개월 21일 만에 패배를 당했고, SK렌터카는 NH농협카드의 연승 행진을 두 번째이나 저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12일 오후 6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가 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0-4의 패배를 당했다.이날까지 이번
3연패 위기에 놓였던 웰컴저축은행을 '신데렐라' 최혜미가 구해냈다. 최혜미가 '얼음공주' 한지은(에스와이)과 벌인 단식전 빅매치에서 승리하며 웰컴저축은행의 역전승을 견인했다.12일 오후 3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4-3으로 에스와이를 꺾었다.웰컴저축은행은 세트스코어 2-3에서 6세트 여자단식에 출전한 최혜미가 한지은과 벌인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3-3 동점을 만든 뒤 김임권이 7세트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하나카드가 휴온스와 벌인 레전드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불씨를 살렸다.12일 낮 1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가 세트스코어 4-1로 휴온스를 꺾고 승점3을 획득했다.하나카드는 최근 벌인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였지만, 마지막 한 방이 아쉬웠다. 그런데 이날 휴온스전에서는 세트마다 선수들이 제 실력을 보여주며 모처럼
프로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 8일 차에 벌어지는 웰컴저축은행과 에스와이의 경기에서 '신데렐라' 최혜미(29·웰컴저축은행)와 '얼음공주' 한지은(22·에스와이)이 만났다.이번 시즌에 LPBA의 정상급 선수로 올라선 최혜미와 한지은이 6세트 단식전에서 첫 맞대결 오더를 받은 것. 이미 복식전에서는 세 차례 대결해 한지은이 모두 완승한 바 있지만, 단식전에서 두 선수의 오더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2세트 복식전에서도 두 선수의 대결이 예고돼 있어서 이날 최대 두 차례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날 경기에서 단복식전 모두 맞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최다연승 기록을 또 경신하고 1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NH농협카드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는 ‘팀 리더’ 조재호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단독 선두(승점16)를 지켰다.같은 날 우승 경쟁에 있던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에 1-4로 패배하며 승점13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NH농협카
11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PBA) 팀리그 4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와 NH농협카드, 에스와이, 블루원리조트가 승리를 거뒀다.오후 12시 30분 경기에서는 하이원리조트가 세트스코어 4-1로 웰컴저축은행을 꺾었다. 하이원리조트는 3연패 후 1승을 거두며 4라운드 7경기 중 3승 4패(승점8)를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은 3연승 후 2연패를 당했고, 3승 3패(승점10)를 거뒀다.다음 오후 3시 30분 경기에서는 NH농협카드가 '천적'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누르며 '14연
'블루원 여왕'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다섯 경기 만에 단식전 승리를 거두며 블루원리조트를 2연승으로 이끈 것.11일 오후 9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오래간만에 스롱이 살아난 블루원리조트가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지난 휴온스전 승리에 이은 4라운드 첫 2연승을 기록한 블루원리조트는 3승 3패(승점9)로 에스와이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이번 경기에서는 블루원리조트가 1,
NH농협카드와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크라운해태가 '3쿠션 사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의 에스와이에 잡혔다.산체스가 1세트와 3세트를 따내고 황득희, 이영훈 등 국내파가 활약한 에스와이는 크라운해태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11일 오후 6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는 세트스코어 4-1로 크라운해태를 꺾었다.이번 시즌 팀리그에서 21승(9패)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크라운해태는
"과연 누가 막을 것인가"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 6승과 함께 14연승 기록을 달성했다.이번 4라운드에서 여섯 경기를 치른 NH농협카드 그린포스는 전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오늘(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4라운드 6일차 두 번째 경기에서 NH농협카드는 휴온스 헬스케어레전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승점3을 추가했다.1세트에 나선 조재호-김현우는 1이닝부터 번갈아 4-2득점을 올렸고, 3이닝 타석에선 조재호는 남은
프로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행 가능성을 열었던 웰컴저축은행이 두 경기 연속 패배로 주춤했다. 하이원리조트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승점8(3승 4패)로 중위권에 올라갔다.이번 4라운드에서 3연승을 달리며 승점10을 획득한 웰컴저축은행은 선두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에 승점3 차이로 추격하고 4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노릴 수 있었다. 정규리그 전체순위에서도 '톱2' 외에 유일하게 40점 이상 승점을 획득해 42점으로 단독 3위를 달렸다.그러나 지난 주말 토요일 경기에서 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1-4로 져 불안했던 웰컴저축은
'1라운드와 3라운드 우승', '전승 우승', '13연승 독주'.프로당구(PBA) 팀리그에서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NH농협카드는 모든 구단에 강했다. 4라운드 6일 차까지 총 29경기를 치러 25승 4패, 승점70.승률 8할이 훌쩍 넘는 역대급 독주다. 쇼트게임의 세트제 승부에서 이만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혼자 하는 경기도 아니고 팀원 7명이 단복식을 나눠서 출전하기 때문에 연속으로 승리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나머지 구단을 한 번씩 차례로 이기는 '전승 우승'과 '8연승' 이상의 행진도 이번에 N
프로당구(PBA) 팀리그에서 사상 최초로 하루에 세 번, '1일 3퍼펙트큐'가 나올 뻔했다. 그러나 단 1득점이 실패하면서 '1일 2퍼펙트큐'에 그쳤다.10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4라운드 6일 차 경기에서 두 차례 퍼펙트큐가 터졌다.이날 첫 퍼펙트큐의 주인공은 NH농협카드의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 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와 오후 1시 경기에서 맞붙어 세트스코어 4-3의 신승을 거두고 13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했다.이 경기에서 몬테스는 세트스코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