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국산 테이블천 클라쏜(대표 김대영)이 앞으로 3년간 코줌인터내셔널(대표 오성규)을 후원한다. 클라쏜은 ‘이베스트 컨티넨탈컵’이 열리고 있던 대회장에서 2020년부터 3년 동안 코줌인터내셔널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간단한 협약식을 통해 이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2020년부터 3년간 코줌인터내셔널이 개최하는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와 ‘컨티넨탈컵’ 대회에 클라쏜이 공식 테이블천으로 사용된다.
[빌리어즈=태백/김주석 기자] '2019 태백산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4강에서 최성원(부산체육회·국내 6위)과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2위)가 대결한다.또한, '국내랭킹 1위' 조재호(서울시청)와 안지훈(대전·21위)이 결승 진출을 다툰다.27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최성원은 국내 3위 김행직(전남)에게 26이닝 만에 40:34로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그동안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여러 차례 승부를 뒤집으면서 '승부사'라는 별명이 붙었던 최성원은 이번 경기에서도 막판 세 타석 동안
[빌리어즈=김주석 기자] '3쿠션 사대천왕'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서바이벌 당구판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1년간 역대 최대 총상금 143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17억원을 상금으로 지급한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야스퍼스는 지난 1년간 열린 여섯 차례의 대회에서 총 1억6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상금랭킹 1위를 기록했다.야스퍼스는 2차 대회와 4차 대회에서 징검다리 우승을 차지하며 10만달러, 약 1억2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또한, 3차 대회 4위로 약 1800만원을 받는 등 3개 대회에서만 1억4000만원 가량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2일 밤 10시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에디 멕스가 초반 리드를 지키며 전반전을 마쳤다. 결승전답게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이어지고 있어 에디 멕스가 최후까지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전반을 4위로 마감한 조재호가 후반전 초반 무서운 공격력을 발휘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결승전이 벌어지는 90분 동안 얼마나 많은 반전이 나올지 결승전 현장에 긴장감이 팽팽하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한국의 조재호(서울시청)가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조재호는 22일 밤 10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전 중반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막판에 세미 사이그너(터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사진은 결승전에서 샷이 들어가지 않자 아쉬워하는 조재호.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벨기에의 에디 멕스가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에서 3위로 경기를 마쳐 아쉽게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멕스는 22일 밤 10시에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6이닝 동안 19타 누적 39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터키의 세미 사이그너가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사이그너는 22일 밤 10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 세 타석 동안 21타를 집중하며 조재호(서울시청)를 따돌리고 15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라섰다.사진은 역전 우승의 시동을 걸고 있는 사이그너.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준준결승에서 '하이런 26타' 대기록을 작성한 조재호(서울시청)가 시상식에서 아프리카TV 베스트 하이런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재호(서울시청)가 시상식후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조재호는 22일 밤 10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16이닝 29타, 누적 79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터키의 '당구 마술사' 세미 사이그너가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사이그너는 22일 밤 10시에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6이닝 32타, 누적 9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사진은 시상식 후 경품 추첨을 하는 사이그너.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터키의 세미 사이그너가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사이그너는 22일 밤 10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 세 타석 동안 21타를 집중하며 조재호(서울시청)를 따돌리고 15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라섰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주석 기자] 세미 사이그너(터키)가 15년 만에 세계 정상에 다시 올라섰다.사이그너는 22일 밤 10시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한국의 조재호(서울시청)와 김행직(전남), 벨기에의 에디 멕스와 대결해 막판 세 타석 동안 21타를 집중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5년 만에 메이저급 대회에서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결승전에서 사이그너는 전후반 90분 동안 16이닝 32타, 누적 91점으로 조재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준우승 조재호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1일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준준결승전에서 그동안의 서바이벌 대회 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조재호(서울시청)가 준결승전에서 김행직(전남),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쩐뀌엣찌엔(베트남)과 남은 결승전 두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전반전 초반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한 조재호는 4이닝 만에 30점을 모두 잃었지만, 이후 집중력을 끌어올려 조 2위로 올라섰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 B조 경기에서 전남의 김행직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2위와 50점 이상 점수 차를 벌이며 앞서 나갔다.김행직은 일찌감치 100점 이상의 점수를 가져가며 독보적인 1위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주석 기자] 한국의 김행직(전남)과 조재호(서울시청)가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에 다시 진출했다.22일 저녁 7시에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 B조 경기에서 김행직은 15이닝 44타, 누적 124점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 관문을 통과했다.36타 누적 92점을 기록한 조재호는 2위로 결승에 올라 지난 5월부터 '3회 연속'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조재호는 지난해 9월 첫 대회부터 3회까지 모두 준결승에 오르고 4, 5회 대회에서 연속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마스터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장대현(경기 성남)이 준결승전에서 4위에 머물러 아쉽게 탈락했다.사진은 준결승전에서 경기하는 장대현.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2일 오후 5시에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 A조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에디 멕스(벨기에)가 한국의 장대현(경기 성남)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이번 대회 '초특급 태풍'을 몰고 온 장대현은 준결승에서 부진해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빌리어즈=김주석 기자] 에디 멕스(벨기에)와 세미 사이그너(터키)가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이 선착했다.22일 오후 5시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멕스는 '하이런 16'을 포함해 16이닝 동안 35타 누적 109점을 올리며 A조 1위를 차지했고, 사이그너는 21타 53점으로 2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경기 막판 6이닝 공격에서 5연타를 적중시키며 끈질기게 사이그너를 추격했던 한국의 안지훈(대전)은 마지막 타석에서 1타를 득점하는 데 그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준준결승까지 '초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대전의 안지훈이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안지훈은 21일 밤 10시 30분에 서울 마곡동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준준결승전에서 17이닝 27타, 누적 72점으로 D조 2위에 올랐다.전반전에 최하위로 떨어졌던 안지훈은 6이닝부터 6연타와 5연타를 성공시켜 누적 44점으로 조 2위까지 올라섰다.후반전에서도 선전한 안지훈은 5이닝부터 5-2-3-1 연타를 올려 누적 87점을 기록하며 쩐뀌엣찌엔과 공동선두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쩐뀌엣찌엔이 8이닝에서 4점을 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