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1일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준준결승전에서 그동안의 서바이벌 대회 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조재호(서울시청)가 준결승전에서 김행직(전남),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쩐뀌엣찌엔(베트남)과 남은 결승전 두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전반전 초반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한 조재호는 4이닝 만에 30점을 모두 잃었지만, 이후 집중력을 끌어올려 조 2위로 올라섰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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