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에서 터키의 세미 사이그너가 대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이그너는 22일 밤 10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 세 타석 동안 21타를 집중하며 조재호(서울시청)를 따돌리고 15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라섰다.

사진은 역전 우승의 시동을 걸고 있는 사이그너.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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