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L사의 당구대.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명품 L사의 당구대.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명품 패션 브랜드 L사가 만든 당구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22일 방송된 KBS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주년 맞이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진 '일본편'에 2억짜리 명품 브랜드 L사의 당구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찾아가는 보살즈'를 진행한 이수근과 서장훈은 고민 상담자인 한인 3세의 집을 방문, 그곳은 일본에서 병원 100개를 운영 중인 성형외과 의사 의뢰인을 만났다.

연매출 1000억원에 달하는 그의 집에는 80억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비롯해 명품 시계며 온통 명품들이 가득했다.

특히 럭셔리 룸은 L사의 브랜드로 모두 세팅되어 있었으며, 가정용 미니 포켓당구대 역시 L사의 제품이었다.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사진='물어보살' 방송 갈무리

L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당구대는 한 눈에도 L사의 제품임을 알 수 있었고, 당구대 외관은 가죽을 적용해 유니크한 L사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당구큐 역시 하대를 L사 시그니처 디자인 가죽을 덧대 세트임을 강조했다.

이 '루이비O 당구대'의 가격은 무려 2억으로, 당구 좀 친다는 이수근마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평소에 당구는 전혀 안 친다는 서장훈은 "이건 못 참겠다"며 결국 당구큐를 잡고 당구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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