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만난 에디 레펜스와 다비드 사파타. 사진=레펜스 SNS
이탈리아에서 만난 에디 레펜스와 다비드 사파타. 사진=레펜스 SNS

P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과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룰원리조트)가 뜻밖의 장소 이탈리아에서 조우했다.

에디 레펜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아내와 다비드 사파타, 그리고 사파타의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국적도 다르고, 팀도 다른 두 사람이 이탈리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용하고 있는 큐 때문이었다.

롱고니큐를 사용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탈리아에 있는 롱고니큐 본사를 방문한 것.

사파타 부부와 롱고니큐 관계자들과 이탈리아 관광에 나선 레펜스는 사진과 함께 "우리가 함께한 놀라운 시간에 감사한다. 그리고 내가 맛본 역대급 티라미수를 잊을 수가 없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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