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3쿠션챔피언' 클롬펜하우어도, '한국 여자3쿠션 1위' 한지은도 예선 3라운드 탈락 [서울당구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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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3쿠션챔피언' 클롬펜하우어도, '한국 여자3쿠션 1위' 한지은도 예선 3라운드 탈락 [서울당구월드컵]
  • 김민영 기자
  • 승인 2022.08.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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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한지은 조 2위로, '1무1패' 클롬펜하우어 조 3위로 PQ라운드서 탈락

안지훈, PQ라운드 전체 2위로 통과

손준혁, 차명종, 강자인, 황봉주 등 최종 예선 Q라운드 진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사진=(사)대한당구연맹 제공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사진=(사)대한당구연맹 제공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예선 2라운드(PPQ)를 조 1위(1승1패)로 통과한 한지은(성남)이 예선 3라운드(PQ)에서도 1승1패를 거뒀으나 조 2위를 기록하며 최종 예선라운드(Q)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세계여자3쿠션챔피언'으로 여자 3쿠션 최강자로 불리는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는 예선 3라운드부터 출전했으나 '1무1패'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난 24일 열린 '2022 서울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예선 3라운드에서 A그룹에 속한 한지은은 튀르키예의 부락 하샤스를 30:27(28이닝)로 이겼으나 베트남의 타이홍찌엠에게 19:30(27이닝)으로 패해 1승1패를 기록. 이 조에서는 타이홍찌엠이 한지은과 부락 하샤스를 모두 이기며 2승을 차지해 조 1위로 최종 예선 라운드에 올랐다.

I그룹에 속한 클롬펜하우어는 한국의 황봉주(안산시체육회)와 김성훈(제주)과 대결해 황봉주와 30:30(28이닝) 무승부 대결을 벌였으나 김성훈에게 27:30(28이닝)으로 패해 1무1패를 기록해 조 3위로 Q라운드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 조에서는 김성훈을 30:12(17이닝)로 꺾은 황봉주가 1승1무로 조 1위에 올랐다.

예선 3라운드 경기 중인 선수들.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예선 3라운드 경기 중인 선수들. 사진=(주)파이브앤식스 제공

애버리지 2.000을 기록한 베트남의 바오푸엉빈이 전체 1위로 예선 3라운드를 통과했으며, 그 뒤를 이어 애버리지 1.875의 안지훈(대전)이 전체 2위로 최종 예선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김한누리(화성)를 11이닝 만에 30:8로 꺾은 안지훈은 두 번째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의 니콜라스 코겔바우어를 30:19(21이닝)로 물리치고 2승을 챙겼다.

예선 1라운드인 PPPQ라운드부터 출전한 김경백(화성)은 미야시타 타카오(일본)를 36이닝의 긴 싸움 끝에 30:26으로 꺾은 후 레가이 헨리(이집트)까지 30:24(31이닝)로 제압하며 2승을 거두고 조 1위로 최종 예선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고등학생 선수인 손준혁(상동고부설방통고)과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이 2승을 거두고 최종 예선라운드에 진출했으며, 강자인(충남체육회), 김민석(부산)이 1승1무로 조 1위에 올라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예선 첫 라운드부터 시작해 최종 예선까지 오른 김경백.  사진=(주)파이브앤식스 제공
예선 첫 라운드부터 시작해 최종 예선까지 오른 김경백. 사진=(주)파이브앤식스 제공

이로써 한국에서는 총 19명의 선수 중 7명이 최종 예선 Q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오늘(25일) 열리는 최종 예선라운드에서는 이들 7인의 생존자들과 최성원(부산시체육회), 김준태(경북체육회),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이충복(시흥시체육회), 최완영(전북) 등 총 12명의 한국 선수들이 본선 진출을 놓고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최종 예선라운드는 예선 3라운드를 통과한 16명의 선수들과 Q라운드 시드를 받은 20명의 선수가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와 2위 중 상위 3명의 선수가 본선 32강에 합류하게 된다.

'2022 서울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의 최종 예선 경기는 스카이스포츠와 GOLF&PBA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파이브앤식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 경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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