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의 개막식이 오늘(5일) 오후 12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까지 SK렌터카 위너스로 활약한 SK렌터카 팀은 올 시즌 ‘SK렌터카 다이렉트’로 팀명을 바꾸고 새로운 마음으로 대결에 나선다. 

또한, 이전 시즌에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던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조건휘, 이우영, 응오딘나이(베트남)를 새 멤버로 영입하고 팀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 

왼쪽부터 주장 ‘헐크’ 강동궁, 새롭게 영입된 ‘영건’ 조건휘, 임정숙, 이우영, 히다 오리에(일본), 응오딘나이(베트남), 에디 레펜스(벨기에).  

 

사진=김민영 기자_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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