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태연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포스트시즌 파이널이 결국 마지막 6차전까지 갔다. 

블루원리조트가 3승을 차지하며 1승을 안고 시작한 웰컴저축은행을 3 대 3으로 추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6차전에서도 블루원리조트가 세트스코어 3-2로 웰컴저축은행을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웰뱅피닉스에서는 마지막 6세트 주자로 한지승이 나섰다. 

큰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한 한지승이 바짝 바르는 입술을 적시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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