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 포켓10볼 여자 개인전 부문에 출전한 한소예(울산)와 김정현(경남)이 모든 시합이 끝난 뒤 밝게 웃어 보이고 있다. 

8강전에서 만난 김정현과 한소예는 1세트와 2세트를 주고받으며 1-1 동점으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남은 7세트를 김정현이 모조리 차지하며 8-1로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한소예를 꺾은 김정현은 4강전에서 박은지(인천시체육회)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벌였다. 

 

사진=이용휘_2021.08.13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