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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격 논란'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6월로 연기돼
김탁 기자 | 승인 2019.05.09 15:19
지난해 열린 '2018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입상자들. '슈퍼루키' 조건휘는 결승에서 김형곤을 22이닝 만에 40:28로 꺾고 우승상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빌리어즈 자료사진


[빌리어즈=김탁 기자]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 KBF)이 당구선수들의 참가자격 논란이 있는 '2019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개최를 6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KBF는 지난 8일 산하 시도연맹에 공문을 보내 "연맹 선수위원회와 상의한 결과 참가자격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 슈퍼컵 대회를 5월에서 6월로 연기한다"라고 공지했다.

슈퍼컵 대회는 국내랭킹 점수가 가장 높은 '레벨1' 대회로 대회 결과에 따라 국내랭킹에 많은 영향이 있다.

따라서 PBA 프로당구투어에 출전을 선언한 선수들이 슈퍼컵 대회에서 성적을 올릴 경우 KBF에 남아 있는 선수들의 국내랭킹 점수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일정을 오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F는 PBA로 선수 이탈을 막기 위해 3월 28일 이사회를 열어 경기인등록규정을 변경했다.

이로 인해 PBA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사실상 KBF에서 주최하는 당구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종전 슈퍼컵 일정이 PBA 프로당구투어 출전 예정일 전인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잡히면서 PBA로 이탈한 선수들까지 슈퍼컵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고, 참가자격 논란이 일어나자 긴급하게 일정을 변경해 공지했다.

따라서 PBA 프로당구투어가 개막하는 6월 2일 이후에 KBF 슈퍼컵 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선수들은 두 대회 중복출전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KBF 슈퍼컵은 총상금 1억 2600만원과 우승상금 5000만원이 걸린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당구대회다.

변경된 슈퍼컵 대회 일정은 전문선수 남자부 예선전이 6월 6, 7일에 치러지고, 본선은 8일과 9일 이틀 동안 열린다.

전문선수 여자부 경기는 6월 6일과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KBF에서 슈퍼컵 대회를 연기한 사실을 알리는 공문.

 

 

 

kimta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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