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하나카드 하나페이 7명 전원이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4' 32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신생팀' 에스와이 바자르는 박인수(PBA)와 한지은(LPBA) 각 1명씩 '월드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하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또한,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치열한 PBA 경쟁을 뚫고 강동궁, 에디 레펀스, 응오딘나이, 조건휘 등 남자 선수 4명 모두 '월드 챔피언십' 32강에 포함됐다.프로당구 PBA는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첫 'PBA 월드챔피언십'에서 꽤 험난한 여정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당구 정규시즌 마지막 9차 투어를 우승하며 '왕중왕전' 월드챔피업십에 올라간 초클루가 H조 '죽음의 조'에 편성된 것.오는 8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시작되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2024' 조별리그전에서 '시즌랭킹 8위' 초클루는 1번 시드의 마지막 티켓을 받아 8번째 H조에 속했다.초클루와 같은 H조에는 2번 시드를 받은 시즌랭킹 9위 비롤 위마즈(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PBA의 응우옌프엉린(베트남, 하이원리조트)과 권혁민의 운명이 세트 득실에서 갈렸다. 또 LPBA의 이마리는 9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올라 김보라(33위)를 제치고 월드챔피언십 엔트리 32강에 이름을 올렸다.오는 8일부터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당구 PBA-LPBA의 시즌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에 출전하는 64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지난 3일 막을 내린 정규 시즌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을 끝으로 남자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이 순서대로라면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결승 진출이다.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진출한 황형범이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8강에 이어 9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프로당구 PBA 투어 데뷔 이후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시즌 마지막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와 풀세트 대결을 벌인 황형범은 세트스코어 0-3으로 절벽 끝으로 몰렸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프로당구 PBA의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열린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시즌 대미를 장식할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4’(이하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상금부터 최고 규모다. 우승상금만 PBA 2억원, LPBA 7천만원으로 총상금은 5억5천만원이다.출전 자격 역시 시즌 내내 상위권 성적을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정규투어를 끝낸 '프로당구(PBA)'가 267일 동안 총 9차례 정규투어와 팀리그를 마치고 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월드챔피언십만 남았다.2023-24시즌 프로당구는 지난해 6월 11일 열린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까지 모두 개최됐다.남은 대회는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챔피언십 2024' 단 하나. 통산 4번째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총 10일 동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만약 결승전도 풀세트로 이어졌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번 투어에서 준결승까지 모두 풀세트로 승리했던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하나카드)이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2-4의 패배를 당했다. 상대는 하나카드 팀 동료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였다.4전3선승제로 치러진 예선 라운드인 128강과 64강을 승부치기와 세트스코어 3-1로 이기며 풀세트 대결을 벌인 응우옌꾸옥응우옌은 32강부터 8강까지도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웰컴저축은행)와 신정주(하나카드), 에디 레펀스(벨기에, SK렌터카)를 차례로 세트스코어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하나카드)가 데뷔 시즌 마지막 투어에서 마침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올 시즌 세미 사이그너(휴온스),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와 함께 프로당구 PBA로 이적한 '튀르키예 빅3' 중 가장 힘든 데뷔 시즌을 보낸 초클루가 시즌 막바지에 가장 크게 웃었다.초클루가 속한 하나카드 팀은 팀리그 마지막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라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혁혁한 공을 세운 초클루는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이뿐 아니라 자신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작은 거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프로당구(PBA) 데뷔 시즌 마지막을 역전 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3일 저녁 8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초클루는 베트남의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에게 세트스코어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초클루는 이번 2023-24시즌에 데뷔해 이번 대회 전까지 8차례 출전한 투어에서 128강 1회전 탈락만 5번이나 될 정도로 부진했다. 지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PBA) 2023-24시즌 마지막에 몰아친 '베트남호 돌풍'. 준결승에서 시원한 득점 대결을 펼치며 풀세트의 격전을 벌였는데, 최후의 승자는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이 됐다.3일 오후 4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응우옌꾸옥응우옌이 응오딘나이(SK렌터카)의 거센 반격을 잠재우며 결승에 진출했다.응우옌꾸옥응우옌은 3세트까지 내리 승리를 거둬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며 결승전을 눈앞에 뒀지만, 응오딘나이가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황형범이 세트스코어 0-3에서 3-3까지 따라붙으며 투지를 불태웠으나 마지막 7세트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풀세트 접전 끝에 황형범을 꺾고 결승에 오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하나카드)는 프로 데뷔 시즌 첫 우승 타이틀에 도전한다.오늘(3일) 오전 11시에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 초클루가 황형범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초클루는 초반 1세트부터 3세트까지 15:5(11이닝), 15:1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PBA) 시즌 마지막 투어 4강이 '황형범-초클루', '응우옌꾸옥응우옌-응오딘나이' 대결로 압축됐다.이 선수들은 모두 준결승에 처음 진출하거나 PBA 투어 우승 경력이 없는 선수들이어서 8차 투어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새로운 PBA 투어 챔피언이 탄생하게 됐다.2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황형범은 베트남의 응우옌득아인찌엔(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프로 데뷔 후 처음 준결승에 진출했다.황형범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응오딘나이(베트남, SK렌터카)가 펄펄 날았다. 프로당구(PBA) 9차 투어 8강전에서 단 18이닝 만에 우승후보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휴온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응오딘나이는 조재호(NH농협카드)에 이어서 사이그너까지 잡았고, 우승 후보 2명을 연달아 탈락시켰다. 오늘(2일) 밤 9시 30분에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응오딘나이는 세미 사이그너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단 6이닝 만에 세트스코어 2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프로당구(PBA) 시즌 마지막 9차 투어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올라간 황형범이 역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외인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 준결승에 진출했다.전날 16강전을 승리하며 2회 연속 8강에 진출했던 황형범은 이날 승리로 프로 데뷔 후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2일 오후 7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황형범이 베트남의 응우옌득아인찌엔(하이원리조트)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이번 9차 투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2시간여 동안 시원한 장타 대결을 벌인 풀세트의 승부에서 '튀르키예 강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승리하며 프로당구(PBA) 데뷔 후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2일 오후 1시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같은 나라의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 PBA 투어에 데뷔한 동기. 체네트는 2차 투어에서 4강, 3차 투어에서는 준결승을 차지하며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튀르키예의 '프로당구 초년생' 무라트 나지 초클루(50, 하나카드)와 륏피 체네트(44, 하이원리조트)가 4강 문턱에서 일전을 겨룬다.초클루와 체네트 외에도 세미 사이그너와 응우옌득아인찌엔 등 이번 시즌 데뷔한 'PBA 초년생' 4명이 8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오늘(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 첫 경기에서 초클루와 체네트가 대결한다.초클루와 체네트는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에 데뷔해 개인 투어와 팀리그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PBA) 9차 투어 16강전에 8명이 진출했던 외인들이 이번에는 역대 최다 7명이 8강에 올라가며 한국의 강세로 이어오던 시즌 흐름이 다시 뒤집혔다.8강에 외국 선수가 가장 많이 올라간 것은 종전 5명이 최다였는데, 9차 투어 16강전에서 외인들이 전승을 거두며 무려 7명이나 8강에 진출했다.2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 튀르키예의 세미 사이그너(휴온스)와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를 비롯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한국 최후의 보루도 결국 무너졌다. 프로당구(PBA) 시즌 마지막 투어 16강에서 외인과 8강행을 다툰 한국 선수 6명이 모두 패했다.가장 마지막에 출전한 최성원(휴온스)과 조재호(NH농협카드)까지 고배를 마시면서 외인전 전패의 쓰린 기록을 남겼다.1일 오후 8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최성원은 '로얄로더' 세미 사이그너(휴온스)와 풀세트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아쉽게 졌다.최성원은 1세트를 7이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황형범(41)이 2개 투어 연속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오늘(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 오태준(크라운해태)과의 대결에서 황형범은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1세트를 6이닝 만에 9:15로 빼앗긴 황형범은 2세트 3이닝에 하이런 8점을 치고 15:7(6이닝)로 세트스코어를 1-1 동점으로 만들었다.3세트에서 오태준이 4이닝부터 2-5-2-2-1의 연속 득점을 올리며 11:15(8이닝)로 승리하며 1-2로 유리한 고지에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튀르키예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오늘(1일) 열린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 경기에서 초클루가 김종원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대결에서 애버리지 2.167을 기록한 초클루는 매 세트 7이닝을 넘기지 않았다.초클루는 1세트에 하이런 8점을 치며 4이닝 만에 10:2로 세트를 리드했고, 7이닝째에 남은 5점을 모아 15:7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1-0.2세트에서는 김종원이 5이닝에 하이런 8점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