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 진출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김민아(NH농협카드)와 결승행 대결을 벌였다. 이날 김가영은 김민아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캄보디아의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최종 대결을 벌였다. 신중하게 자신의 공을 눈으로 뒤쫓으며 포지션 확인 중인 김가영.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준결승에 진출한 김가영(신한금융투자). 뱅킹에서 승리한 김가영이 김민아(NH농협카드)와의 준결승전 대결에 앞서 초구 포지션을 결정할 카드를 선택 중이다. 매 세트 김가영이 뽑은 초구 포지션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김가영 앞에 놓인 공은 PBA 공인구인 '헬릭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수영 유망주 황선우(18)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6을 기록하고 전체 7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히는 황금빛 레이스를 펼쳤다.7번 레인에서 물살을 가른 황선우는 50m를 23.95로 가장 먼저 통과한 후 100m 지점도 49.78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속도는 더 빨라졌고, 황선우는 150m 지점을 1분16초56으로 통과했다.우승의 목전에서 막판 힘조절에 실패한 황선우는 속도가 느려졌고, 결국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이적 후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올랐다.'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김민아는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접전을 벌였다. 김민아는 준결승전 1세트를 11:7(13이닝)로 차지했지만, 이후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김가영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준결승 경기에 앞서 김민아와 김가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준결승전에서 '강적' 김민아(NH농협카드)를 꺾고 결승에 오른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경기 직후 프레스룸에서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가영은 준결승전 1세트를 7:11(13이닝)로 김민아에게 내줬지만, 2세트를 4이닝 만에 11:3으로 이기고 세트스코어 1-1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마지막 3세트 역시 9:3(8이닝)이긴 김가영은 다시 한 번 LPBA 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두 번째 우승을 노렸다. 김가영이 기자들의 질문을 집중해서 경청하고 있다. 사진=이용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4강전(준결승전)에서 '강적' 김민아(NH농협카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은 준결승전 1세트를 7:11(13이닝)로 김민아에게 내줬지만, 2세트를 4이닝 만에 11:3으로 이기고 세트스코어 1-1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마지막 3세트 역시 9:3(8이닝)이긴 김가영은 다시 한 번 LPBA 챔피언십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다. 사진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프레스룸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가영.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16강전에서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벽히 이기고 8강전에 오른 최혜미가 스롱 피아비와 8강전을 벌였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와 만난 최혜미는 1세트를 스롱 피아비에게 1:11로 빼앗겼으나 2세트를 11:7로 이기고 승부를 무승부로 돌려놨다. 핮만 최종 3세트에서 9:5로 패한 최혜미는 비록 준결승전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팬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최혜미가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 첫 진출해 당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16강전서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8강에 오른 최혜미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와 만나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최혜미가 스롱 피아비와의 8강전 중 목이 탄듯 물병을 열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 첫 진출해 당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최혜미. 16강전서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8강에 오른 최혜미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와 만나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지난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열린 '호텔 인터불고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에 출전한 선수 중 준우승을 차지한 황봉주와 하이런 23점을 기록한 뤼피 체넷(터키)이 사용한 큐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황봉주와 뤼피 체넷이 사용한 큐는 모두 (주)한밭(대표 권오철)의 큐로, 뤼피 체넷은 10년 이상 한밭 큐만 이용하고 있으며 황봉주는 4년째 한밭 큐를 사용 중이다.일단, 준우승자 황봉주의 큐는 한밭 큐의 'DAMAS-203'모델로, DAMAS-203 하대에 PLUS-Maestro 상대를 조합해 사용 중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 진출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최혜미와의 8강전 대결에서 스롱 피아비는 세트스코어 2-1로 최혜미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매 순간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롱 피아비.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 진출한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최혜미가 뱅킹 후 자리로 돌아가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 대회 16강전에서 '여전사'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은 최혜미는 좋은 기세로 8강전서 스롱 피아비와 대결을 벌였으나 3세트 풀접전 끝에 끝내 8강전을 스롱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 진출한 아야코 사카이가 김세연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사카이는 김세연에게 세트스코어 2-1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은, 아야코 사카이와 심판이 득점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일본의 아야코 사카이가 LPBA 첫 출전에 8강전에 오르는 성적을 올렸다.'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첫 출전한 아야코 사카이는 PQ라운드를 조 2위로 통과한 후 64강과 32강을 조 1위로 통과해 본선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김정미를 세트스코어 2-1로 물리친 사카이는 8강전에서 월드 챔프 김세연을 만나 세트스코어 2-1로 패하고 말았다. 반면, 여자 3쿠션의 전설이라 불리는 히다 오리에는 LPBA 적응에 실패해 PQ라운드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한길이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 첫 진출했다. 16강전에서 이미래(TS샴푸)를 꺾고 8강에 진출한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대결을 펼친 김한길은 1세트를 8:11로 패했으나 2세트를 11:5로 차지하며 세트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3세트를 김가영에게 1:9로 패한 김한길은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4강전에 나란히 진출한 '절친' 김민아와 스롱피아비. 8강 경기 후 프레스룸에서 인터뷰를 기다리던 두 사람이 꼭 4강전에서 통과하고 결승전에서 만나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이야기 도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는 김민아와 스롱피아비.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전에서 강지은(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2-1로 꺾은 김민아(NH농협카드)가 미소를 지으며 승리의 V(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프로당구협회로 이적 후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민아는 준결승에서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만나 첫 세트를 11:7로 손에 넣었으나 이후 두 세트에서 모두 패하며 세트스코어 2-1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BA 투어의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강지은(크라운해태)과의 8강 대결을 세트스코어 2-1로 간발의 차이로 이긴 김민아가 자리에 앉으면서 비로소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BA 투어의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16강에서 임경진은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은 김민아는 8강전에서는 강지은(크라운해태)은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강지은과 8강전 대결을 벌이던 중 포지션이 원하는 대로 서지 않자 한쪽 입꼬리를 올려 보조개를 만드는 김민아.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BA 투어의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16강에서 임경진은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은 김민아는 8강전에서는 강지은(크라운해태)은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