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이용휘 기자] 블루원리조트의 윤재연 대표와 관계자들이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시합을 지켜보았다. 특히 이날 LPBA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열린 현장을 찾은 윤재연 대표는 자사의 후원 선수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의 대결을 지켜보며 스롱 피아비에게 힘을 보탰다. 스롱 피아비는 김가영과의 대결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LPB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포켓볼과 3쿠션 두 종목을 석권한 챔피언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이에 도전하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불루원리조트)가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LPBA 원년 시즌부터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온 김가영이 승리할지, 아시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가 승리할지 많은 당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결과는 세트스코어 3-1로 스롱 피아비가 김가영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탁 기자] 17년 만에 재개되는 '브리티시 오픈'이 전 라운드 무작위 추첨으로 대진을 정한다. 오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잉글랜드 레스터의 모닝사이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월드 스누커 투어의 오랜 전통이었던 녹아웃 대진 방식을 깨고 전 라운드를 무작위 추첨으로 대진표를 완성한다. 이로 인해 불과 4개월 만에 마크 셀비와 숀 머피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 1라운드 무작위 추첨 결과, 지난 4월 스누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타이틀을 놓고 결승전 대결을 벌인 마크 셀비와 숀 머피의 대결이 성사된 것. 많
[빌리어즈=김탁 기자] 세계 스누커 챔피언 마크 셀비와 숀 머피가 올해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 무작위 추첨에서 또다시 맞붙는다. 셀비와 머피는 지난 4월에 열린 스누커 세계선수권대회의 결승전에서 이미 한 차례 결전을 치른 바 있다. 18-15로 셀비가 머피를 꺾고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또다시 크루시블에서의 결승전 결과가 반복될지, 머피가 복수에 성공할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스누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마크 셀비와 숀 머피. 사진=월드스누커투어(WST)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PBA) 투어에서 당구심판으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희 심판이 와의 인터뷰에서 당구심판으로 활동한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했다.이주희 심판은 보다 전문적인 당구심판이 되기 위해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스포츠당구지도자 과정에 등록해 이론과 실기 공부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사진=이우성헤어&메이크업=신오키새날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미녀 당구심판' 이주희가 와의 인터뷰에서 당구심판이 된 경위와 경험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그는 면접 전날까지만 해도 ‘내가 당구선수도 아니고, 당구를 아주 잘 치는 사람도 아닌데, 무슨 당구심판이야’ 이런 생각을 했지만, 막상 면접을 보고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당구심판이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이우성헤어&메이크업=신오키새날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미녀 당구심판' 이주희가 화보를 통해 당구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주희는 프로당구(PBA) 투어 출범과 동시에 당구심판으로 데뷔해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많은 당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우성헤어&메이크업=신오키새날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투어(이하 PBA 투어)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미녀 당구심판’ 이주희가 당구 팬들에게 를 통해 화보로 인사를 전했다.뛰어난 미모로 PBA 투어 시작과 동시에 당구 동호인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이주희는 ‘초보’ 당구심판에서 ‘믿을 수 있는’ 당구심판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힘써 왔다. 여전히 성장 중인 당구심판 이주희를 만났다.PBA 투어 시작과 동시에 혜성처럼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그전에도 당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나.아니다. PBA 출범과 함께 당구심판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한 캄보디아의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캄보디아식 인사로 대회를 시작하고 있다. '캄보디아 특급', '캄보디아 김연아' 등으로 불리는 스롱 피아비는 그동안 많은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명실공히 여자 3쿠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롱 피아비는 이번 대회에서 포켓볼 챔피언 출신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결승전에서 만나 최후의 대결을 치렀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의 결승전에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최종 진출했다. '캄보디아 특급'으로 불리는 스롱 피아비는 전문 3쿠션 선수로 지난 10여 년간 자신의 경력을 잘 닦아왔으며, '작은 마녀' 김가영은 포켓볼 챔피언 출신으로 3쿠션에서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명실공히 '당구 여왕'이다.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스롱 피아비가 연습구로 테이블 감각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협회에서 개최되는 모든 대회의 초구 배치를 위해 '트윈 레이저 플레이서'가 사용된다. 이번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전 대회에서도 예외 없이 정확한 초구 배치를 위해 '트윈 레이저 플레이서'가 사용되었다. 트윈 레이저 플레이서는 초구 배치 시 정확한 지점에 초구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공정한 대결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 오른 김세연(휴온스). 지난 시즌 최종 대회인 LPBA 투어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연은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스롱 피아비와 만난 김세연은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준결승전에 오른 김민아(NH농협카드)가 경기 후 심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민아는 세트스코어 1-2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패했다. 심판 뒤로 안도하는 듯 이마에 손을 올린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 드디어 LPBA 투어 처음으로 준결승전에 오른 김민아(NH농협카드). 김민아는 첫 세트를 11:7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을 이겼으나 무려 하이런 8점을 치며 치고 나간 김가영을 끝내 막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1-2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준결승에서 만난 김민아는 세트스코어 1-2로 대결에서 패했으나 LPBA 투어 출전 후 첫 준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공의 진행을 보면서 생각에 잠긴 김민아.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탁 기자] 오는 8월 11~1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동호인선수당구대회 및 2021 고성군수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이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고성군수배)의 일정이 변경되었다.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고성군수배' 대회 중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동호인선수당구대회' 개최를 취소했다.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었고, 50인 이상 행사 제한으로 인해 8월 14일과 15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21 코리아당구왕' 1차전의 예선이 끝났다.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경주 브라보캐롬클럽, 토마토클럽, 탑클럽 등에서 진행된 1차전은 경북지역 예선으로 치러졌다.3쿠션 단일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1차 예선은 3쿠션 단체전, 3쿠션 개인전(1부~3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개최되었다.3쿠션 단체전 예선 결과, 부산 BMC1(노주영, 노영주, 유창용)과 YB4(김준호, 이에녹, 송은규), 양산 CMK(이동한, 김문태, 최진재), YB1(임완섭, 배준수, 문용민), YB3(정대현, 조대기, 이승아),
[빌리어즈=김탁 기자] "이번 정규 리그도 우승 가자"지난 시즌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정규 리그 우승팀 웰컴저축은행 웰뱅 피닉스(프레데릭 쿠드롱-차유람-서현민-비롤 위마즈-김예은-한지승)가 두 번째 2021-22 시즌에서도 무패 행진을 거듭하며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간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1라운드 경기에서 7전 4승 3무(승점 15)로 1위에 올랐다.사진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는 웰컴저축은행 선수들. 사진=김용근/PBA 프로당구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와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을 포옹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은 1세트를 김민아에게 7:11(13이닝)로 패했으나 2세트를 4이닝 만에 11:3으로 차지하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3세트에 하이런 8점을 만든 김가영은 9:3으로 3세트를 차지하고 세트스코어 2-1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회를 마친 후 김가영과 김민아가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사진=이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