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개막식의 마지막 순서로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의 시타가 이어졌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시타에 임하고 있는 장기영 대표.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개막식의 마지막 순서로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의 시타가 이어졌다. 시타를 준비하는 장기영 대표가 큐에 초크칠을 하며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프로당구협회의 김영수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대회의 막이 올랐다. 사진은 개회선언을 하는 김영수 총재.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대회 타이틀스폰서인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가 환영사 후 ‘TS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대회 개회식에는 (사)프로당구협회의 김영수 총재를 비롯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와 푸라닭의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가 참석했으며, 그 외에도 PBA 팀리그 하나카드 원큐페이 팀의 단장인 박의수 하나카드 부사장이 참석했다. 사진은 개회식을 지켜보는 박의수 부사장.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도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었으며,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를 비롯해 관중들이 함께 개막식을 지켜보았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프로당구협회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중 개막식에는 바리톤 홍기성이 애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바리톤 홍기성.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2.09.06.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일본의 히다 오리에(SK렌터카)가 'LPBA 최강’ 중 한 명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를 꺾고 LPBA 투어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오늘(9일) 열린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스롱 피아비와 맞대결을 벌인 히다 오리에는 1세트와 2세트를 먼저 따내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하지만 1세트와 2세트 모두 쉽지 않은 대결이었다. 좀처럼 테이블에 적응하지 못한 히다 오리에와 스롱 피아비는 두 세트 모두 무려 16이닝까지 가는 긴 싸움을 벌였다.1세트 1이닝에 4득점을 올린 후 3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여자 3쿠션 전설로 불리던 히다 오리에(SK렌터카)가 부활의 신호탄을 쏜 것일까.지난 2차 투어에서 여자 프로당구(LPBA) 데뷔 이후 처음으로 투어 8강에 올랐던 히다가 이번 3차 투어에서도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히다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여자 프로당구 3차 투어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LPBA 초대 챔피언 김갑선을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1세트를 6이닝 만에 4:11로 빼앗겨 위기에 놓였던 히다는 2세트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김가영(하나카드)이 지난 7일 열린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애버리지 1.412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하이런 12점을 몰아친 이미래(TS샴푸∙푸라닭)는 총 93점(애버리지 1.368)의 32강 최다득점을 올리고 조 1위로 32강을 통과했다.김가영-임경진-백민주(크라운해태)-홍연정의 대결에서 김가영은 5이닝에 4득점을 올리고 12점을 보태 66:50:46:38로 조 1위를 차지한 후 꾸준히 점수를 모았다.이후 14이닝째에 6득점을 성공시키고 18점을 추가한 김가영은 호시탐탐 1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개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사)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늘(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의 개회식을 개최했다.개회식에는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와 아이더스코리아의 장성식 대표를 비롯해 (사)프로당구협회의 김영수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 그리고 하나카드 원큐페이의 박의수 단장이 참석했다.장기영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시즌에도 추석 연휴 동안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총득점 122점의 최고 득점을 획득하고 32강에 여유롭게 안착했다.반면, 직전 대회 우승자인 김민아(NH농협카드)는 '우승자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첫 경기(6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9월 5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TS샴푸∙푸라닭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는 전애린, 김경자,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김율리, 전어람, 고바야시 로쿄, 정경옥 등 128강을 통과한 선수들과 김가영(하나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이 오늘(5일) 오전 10시 여자부 LPBA 투어의 128강을 시작하며 출발을 알렸다.128강전 결과, 전애린이 총 86점을 득점, 애버리지 1.150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64강에 안착했으며, 허지연은 총 96점의 최고 점수로 64강행을 결정지었다.또한, 일본의 히다 오리에(SK렌터카)는 총 91점을 득점해 128강을 통과했다.이 외에도 김율리와 김성은, 정경옥 등이 88점을 득점해 조 1위로 64강에 올랐으며, 위카르 하얏트는 경기 막판 조 1위인 아말 나자리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오늘(5일) 열린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의 128강전에서 아말 나자리(스페인)가 한때 조 1위를 기록했으나 위카르 하얏트에게 막판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전반전에 38점까지 점수를 잃은 나자리는 수세에 몰렸으나 17이닝째에 15점을 쓸어 담으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위카르 하얏트는 61:61까지 나자리를 추격했고, 끝내 59:55로 나자리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은 신중하게 샷을 고민하는 아말 나자리. 사진=김민영 기자_2022.09.05.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전애린이 오늘(5일) 열린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의 128강전에 출전해 애버리지 1.150으로 첫 라운드를 통과했다. 박정민-임혜원-정혜빈과 한 조에서 겨룬 전애린은 총 86점의 고득점으로 조 1위에 올라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128강 경기 중 옷매무시를 가다듬고 있는 전애린. 사진=김민영 기자_2022.09.05.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아말 나자리는 애인이 아니라 3년 전에 정식으로 결혼한 아내입니다"'3쿠션 황제' 프레데릭 쿠드롱(54·웰컴저축은행)이 자신의 사생활을 다룬 국내 블로거들의 글에 강한 반감을 나타냈다.얼마 전 쿠드롱은 에 입장문을 전달하며, 허위사실을 적시한 블로그 글로 인해 자신과 아내, 그리고 가족들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다.문제가 된 포스팅에는 쿠드롱의 한국인 전 아내에 대한 글과 자신과 아내 아말 나자리(41·스페인)의 관계에 대해 '애인'으로 잘못 표현해 오해를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추석 명절을 뜨겁게 달굴 '한가위 당구대전'의 대진표가 공개됐다.지난 1일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3차 투어 'TS샴푸·푸라닭 PBA-LPBA 챔피언십' 12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PBA 투어 대진표는 최근 10개 투어 성적(LPBA 5개 투어)을 반영해 결정되는데, 지난 2차 투어 우승으로 시즌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선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한 상위 랭커 4명은 와일드카드 진출자와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사파타는 6일 밤 11시에 시작하는 128강전에서 드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결국 ‘2022 서울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의 최종 결선이 다니엘 산체스 대 차명종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에서 46:49로 수세에 밀렸으나 야스퍼스가 마지막 1점을 성공하지 못한 채 22이닝 타석을 넘기자 기다렸다는 듯 남은 4점을 몰아치며 마침내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첫 이닝부터 4득점을 올린 산체스는 2이닝에 1점, 3이닝에 2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이후 4이닝 동안 득점을 놓치며 좀처럼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 사이 야스퍼스는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이 ‘2022 서울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그웬달 마르샬(프랑스)을 50:48(24이닝)로 꺾고 생애 첫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무려 17점이나 마르샬에게 뒤져있었으나 하이런 15점을 치며 이를 극복하고 대역전승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오늘(28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차명종과 그웬달 마르샬의 ‘2022 서울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준결승전은 선구의 마르샬이 1이닝에 3득점, 2이닝에 4득점을 치고 2:7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여기에 4이닝째에 하이런 10점 쐐기를 박은 마르샬은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이제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모든 꿈이 이루어졌다.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이 열세 번의 도전 만에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의 본선 진출의 꿈을 이뤘다. 지난 22일부터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22 서울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차명종은 본선 32강전에서 튀르키예의 강호 무랏 나시 초클루(세계 12위)와 동률을 이뤄 애버리지 싸움 끝에 0.03 차로 제치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3쿠션당구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한 차명종이 끝내 첫 월드컵 16강 진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