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챔피언에 올랐던 조건휘가 PBA 투어 첫 대회 '파나소닉 오픈' 32강에 진출했다.

조건휘는 4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64강전에서 누적 192점(평균 1.714)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

앞서 3일 열린 128강 경기에서 조건휘는 평균 2.091의 득점력으로 누적점수 163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64강에 올라갔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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