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최강의 스카치팀' 서울46의 조재호(서울시청)와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에서 3쿠션 복식전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열린 결승에서 서울46팀은 강원67(최재동·윤성하)팀을 14이닝 만에 30:9로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결승에서 승리한 조재호와 조명우가 손을 마주치며 기뻐하는 모습.
사진=김주석 기자_2019.05.31.
김주석 기자
jay92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