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강민구와 오성욱이 우승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했다. 

지난 1차 대회에서 강민구는 결승에서 아쉽게 그리스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오성욱은 절대 강자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꺾고 준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우승자인 카시도코스타스에게 패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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