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BA 투어의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강지은(크라운해태)과의 8강 대결을 세트스코어 2-1로 간발의 차이로 이긴 김민아가 자리에 앉으면서 비로소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BA 투어의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16강에서 임경진은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은 김민아는 8강전에서는 강지은(크라운해태)은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강지은과 8강전 대결을 벌이던 중 포지션이 원하는 대로 서지 않자 한쪽 입꼬리를 올려 보조개를 만드는 김민아.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협회로 전향 후 처음으로 LPBA 투어의 준결승전까지 올랐다. 16강에서 임경진은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은 김민아는 8강전에서는 강지은(크라운해태)은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민아(NH농협카드)가 한껏 물오른 미모로 당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모뿐 아니라 실력까지 물오른 김민아는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진출. 막강한 라이벌인 김가영(신한금융투자)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하며 결승 문턱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멈춰야만 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무명의 김한길이 LPBA 투어에서 처음으로 8강전에 올랐다.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 프로 경력 중 처음으로 8강까지 오른 김한길은 16강전에서 김명희를 세트스코어 2-1로 꺾었다.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의 8강전에서 첫 세트를 김가영에게 8:11로 패한 김한길은 하이런 6점을 치며 2세트를 불과 10분 만에 11:5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를 1-1 동점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김가영이 똑같이 하이런 6점으로 응수하며 1:9로 승리, 김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LPBA 투어 원년 시즌 네 번째 대회인 TS샴푸 LPBA 챔피언십의 챔피언인 강지은(크라운해태)이 한결 성숙한 모습으로 당구팬들에게 돌아아왔다.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강지은은 16강에서 정보라(TS샴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8강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해 이번 시즌 첫 도전을 멈춰야만 했다. 사진=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 오른 이미래와 김가영이 너무 일찍 만났다. 16강전에서 만난 이미래와 김가영은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접전을 벌였다. 이미래가 1세트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를 따라잡은 김가영이 3세트마저 손에 넣고 세트스코어 2-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차유람(웰컴저축은행)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한국 간판 포켓볼 선수인 정보라(TS샴푸)가 LPBA 투어에 참가하며 3쿠션 프로선수로 전향했다.정보라는 10대 시절부터 포켓볼 선수로 국내의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며 탄탄한 포켓볼 선수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 몇 년 전부터 3쿠션에 관심을 보인 정보라는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는 여자 3쿠션 대회에 출전하면서 실력을 닦았으며, 전문 여자 3쿠션 선수들을 꺾고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정보라는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 16강까지 올랐으나 16강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의 64강 예선전에서 '전' 챔피언인 임정숙(SK렌터카)과 '현' 챔피언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한 조로 출전해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 조에는 또 다른 '전' 챔피언인 강지은(크라운해태)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이 대결에서는 강지은이 총 84점으로 조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총 69점의 스롱 피아비가 2위로 조 예선을 통과했다. 임정숙은 총 47점 획득에 그치며 조 3위로 예선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보았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바로 한국 여자 3쿠션 1세대인 이마리. 이마리는 대한당구연맹에서 활약하던 시절 크고 작은 국내 대회를 휩쓴 한국 여자 3쿠션 1세대 선수다. 이마리가 프로 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이마리의 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지난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의 64강전에 출전한 오슬지가 조 3위에 오르며 32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예선전 두 게임으로 팬들에게 인사한 오슬지는 PBA 팀리그에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팀으로 출전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지난 시즌 LPBA 투어에서 인기몰이 중인 오슬지. 오슬지는 이번 시즌부터 휴온스의 후원을 받고, PBA 팀리그에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 출전한 오슬지가 자세를 낮추고 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성지안 기자] 지난 시즌 LPB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오슬지가 이번 시즌부터 휴온스의 후원을 받는다. 오슬지는 이번 시즌 시작되는 PBA 팀리그에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팀으로 김세연, 김봉철, 글렌 호프만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사진은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 출전한 오슬지.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파워샷과 공격적인 경기운영으로 LPBA 투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백민주(크라운해태). LPBA 투어 세 번째 투어의 개막전에서는 16강까지 오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뜻밖의 복병 최혜미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패하고 말았다. 백민주는 PBA 팀리그 크라운해태 라온 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PBA-LPBA 투어 세 번째 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은빈. 김은빈의 팔에 붙은 파스가 이번 대회를 얼마나 간절히 준비했는지 말해주는 듯하다. 김은빈은 16강에 진출했으나 스롱 피아비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지난 3월 열린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세연(휴온스)이 3달 만에 치러진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의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송대회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임했다. 이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오른 김세연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답답한 듯 마스크를 매만지는 김세연.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지난 3월 열린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202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세연(휴온스)이 3달 만에 치러진 LPBA 투어 세 번째 시즌의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김세연은 중성적인 이미지를 벗고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했다. 김세연은 이 대회에서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에게 준결승전서 세트스코어 3-0으로 패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예선전부터 신중한 경기를 이어 가고 있다. 경기 도중 곁눈질로 남은 시간을 체크하는 김가영. 김가영은 이 대회의 결승전에 진출, 스롱 피아비와의 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예선 라운드에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 가고 있다. 김가영은 이 대회의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스롱 피아비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탁 기자]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예선 PQ라운드에 출전한 강지은(크라운해태)이 매서운 눈빛으로 공을 노려보고 있다.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의 8강까지 오른 강지은은 김민아에게 세트스코어 2-1로 패해 공동5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김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