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 슈퍼컵 4강 '허정한-조명우' '조재호-김행직' 대결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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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슈퍼컵 4강 '허정한-조명우' '조재호-김행직' 대결로 압축
  • 김주석 기자
  • 승인 2019.06.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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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허정한(왼쪽)과 조명우가 대결한다. 사진=김주석 기자

[빌리어즈=김주석 기자] '2019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 4강이 허정한 vs 조명우, 조재호 vs 김행직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9일 낮 12시에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8강전에서 허정한(경남)은 윤성하(강원)를 승부치기 끝에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허정한은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가 후구에서 3점을 만회하며 40:40 무승부를 만들어 극적으로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승부치기에서 먼저 타석에 들어선 윤성하가 1득점에 그치면서 허정한이 2득점을 올려 승리했다.

조명우는 8강전에서 김동룡(서울)을 상대로 '하이런 13점'을 치며 단 13이닝 만에 40:14로 대승을 거두었다.

8강전에서 평균 3.077의 본선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조명우는 초반부터 쉴새없이 몰아치다가 27:14로 앞선 13이닝 타석에서 끝내기 13점에 성공했다.

조명우는 이번 대회 8강까지 여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13이닝 1번, 15이닝 2번, 17이닝 2번으로 승리하는 등 최고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1위 조재호(왼쪽)와 2위 김행직이 KBF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사진=김주석 기자

같은 시각 열린 8강전에서 '국내 1위' 조재호(서울시청)는 이충복(시흥체육회)을 23이닝 만에 40:37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국내 2위' 김행직(전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행직은 8강에서 김준태에게 28이닝 만에 40:37 신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허정한과 조명우가 대결하는 준결승 제1경기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시작하고, 국내 1위와 2위가 맞대결을 펼치는 조재호 vs 김행직의 준결승 제2경기는 오후 3시 30분에 이어서 벌어진다.

준결승전 경기는 JTBC3와 대한당구연맹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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