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한국의 강민구가 프로당구 PBA 투어 '파나소닉 오픈'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강민구는 1세트를 11이닝 만에 8:15로 패했지만, 2세트에서 5번의 타석에서 3득점을 올려 7이닝 만에 15: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결승전은 15점 치기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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