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여자 3쿠션 국내 최강자인 이미래가 파나소닉 오픈 8강전에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끝에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이미래는 5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지연과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누적 171점(평균 0.714)으로 이지연을 4점 차로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은 8강전에서 자리에 앉아 김세연의 샷을 지켜보는 이미래.

 

사진=김주석 기자_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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