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여자 프로당구 LPBA 투어 '파나소닉 오픈' 8강전에서 김갑선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김갑선은 5일 오후 1시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8강전에서 손수민과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누적점수 182점(평균 0.929)을 획득하며 2점 차로 손수민을 제치고 조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에서는 '포켓볼 여제' 김가영이 누적 200점(평균 0.964)을 기록해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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