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주석 기자] 터키의 비롤 위마즈가 프로당구 PBA 투어 '파나소닉 오픈' 64강전에서 한국의 황형범과 홍진표, 서성원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32강에 올라갔다.

위마즈는 4일 오후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64강 경기에서 누적 185점(2.238)을 기록하며 여유있게 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국의 서성원(누적 150점)이 올랐고, 3위 황형범(90점)과 4위 홍진표(77점)는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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