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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당구월드컵] '한국 vs 베트남' 시작부터 평균 2점대 넘나드는 치열한 예선 경쟁22일 예선 3차전 최완영 서현민 홍진표 이승진 김봉철 조치연 등 출전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5.22 16:55
한국의 김준태는 지난 21일 열린 '2019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2차 예선에서 평균득점 1.666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사진=김한나/코줌스튜디오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아시아 3쿠션 맹주'를 다투는 한국과 베트남의 라이벌 대결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베트남 호찌민시 응웬두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2019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예선에서 한국과 베트남 3쿠션 선수의 혈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선수들이 예선 1차전인 PPPQ부터 평균 2점대를 넘나드는 화력으로 맞붙으면서 초반부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회 첫날인 20일 PPPQ에서는 베트남의 퐁탄응웬이 한국의 김동훈(서울)을 13이닝 만에 30:22로 꺾는 등 두 경기 합산 2.068의 평균득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헝만쩐과 민득쩐 등 생소한 베트남 선수들이 평균득점 1.875를 기록하며 2차 예선에 올라갔다.

한국은 신대권(서울)이 2승을 거두머 평균 1.578을 기록했고, 강인원과 박춘우, 윤성하, 남창우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차 예선 통과자는 베트남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이 절반인 5명을 명단에 올렸다.
 

2차 예선에서 종합 1위에 오른 베트남의 응웬쩐탄두. 사진=김한나/코줌스튜디오


다음 날 21일 열린 2차 예선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의 김준태는 베트남의 응웬쩐탄두와 종합순위 1, 2위를 다투며 활약했다.

응웬쩐탄두는 2승을 거두며 평균득점 1.666을 기록해 2차전 종합순위 1위에 올랐고, 김준태가 1.621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김준태를 비롯해 송현일, 윤성하, 김정섭, 남창우, 박춘우, 이선웅 등 7명이 3차 예선에 진출했고, 베트남도 응웬쩐탄두와 쩐탄룩, 투안꾸억팜 등 7명이 2차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처음 3쿠션 당구월드컵 출정에 나선 '캄보디아 당구스타' 스롱 피아비는 1차 예선에서 1승 1패로 아깝게 탈락했다.

피아비는 '주니어 세계챔피언' 출신 카를로 앙귀타(스페인)와 40이닝 혈투 끝에 30:28로 신승을 거두었지만, 앞서 베트남의 투안꾸억팜에게 28:30(34이닝)으로 아깝게 패했다.
 

'캄보디아 당구스타' 스롱 피아비가 이번 호찌민 대회 1차 예선에 출전했다. 피아비는 1승 1패로 조 2위에 머물며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김한나/코줌스튜디오


22일 열리는 3차 예선에서는 '서바이벌 3쿠션 스타' 최완영과 PBA 프로투어로 전향한 서현민과 홍진표를 비롯해 김봉철, 이승진, 조치연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최종예선 진출에 도전한다.

시작부터 '한국 대 베트남'의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며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당구 전문 인터넷방송 코줌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skyway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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