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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산 "내년 아시아 연합 시니어당구대회 한국에서 개최할 것"제303회 정기월례대회 및 연말결산대회, 이종부·김상호 원로 공동우승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12.19 22:28


[빌리어즈=천안/김민영 기자] 대한당구시니어회 강호산 회장이 내년 사상 첫 아시아 연합 시니어당구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발표했다.

강호산 회장은 지난 13일 천안 벤투스당구클럽에서 열린 '제303회 대한당구시니어회 정기월례대회 및 연말결산대회' 개회식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내년부터 국제적인 시니어당구대회가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강 회장은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 3개 국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연합 시니어당구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 연합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많은 분들어게 감사한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시니어당구연맹이 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0월 17일 시니어회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 회장은 한국 당구의 뿌리인 시니어회를 존경받는 단체로 만들고, 후진양성에 힘쓰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원로회라는 명칭을 33년 만에 시니어회로 바꾸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니어회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 당구의 레전드들이 당구 스포츠 발전에 힘쓰고자 지난 84년 창설된 시니어회는 아시아권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하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당구 원로단체다.

시니어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월례대회를 개최하며 당구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공동우승을 차지한 김상호 원로(왼쪽)와 부산의 이종부 원로   사진=천안/이용휘 기자


이번 제303회 월례대회에는 총 41명의 회원이 참석해 토너먼트로 대결을 벌였다.

대회 결과, '부산의 당구전설' 이종부 회원과 과거 국내 3쿠션 최강자였던 김상호 원로가 결승에서 임종화, 조창섭 원로를 각각 누르고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시니어회의 유일한 여자 회원인 홍순향 원로는 남자 회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6강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과거 3쿠션 인천 1번이었던 길형주 원로와 여전히 스누커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승칠 원로가 시니어회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연말결산대회 개최와 내년 아시아 연합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과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회장, 프로샵 손종언 대표, 프롬 이태호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2018 제303회 대한당구시니어회 정기월례대회 겸 연말결산대회

공동우승 이종부, 김상호 
공동3위 임종화, 조창섭

 

 

skyway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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