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2018 알바몬 WPBL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파워풀엑스(김민아·이신영·하야시 나미코)가 4승 5패로 심리스(강지은·스롱 피아비·히다 오리에)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파워풀엑스는 마지막 날 2승을 거두며 4승 4패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심리스의 에이스 히다 오리에(일본)에게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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