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전주/김민영 기자] '슈퍼맨' 조재호(서울)가 제99회 전국체전 당구 경기 캐롬 1쿠션 종목 결승에서 김행직(전남)을 17이닝 만에 100:75로 꺾고 3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5년 전국체전에서 캐롬 2관왕을 차지했던 조재호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3년 만에 두 번째 2관왕에 도전하게 되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8.10.14.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