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빌리아드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효원. 사진=김치빌리아드


[빌리어즈=안소영 기자] 당구용품 유통 전문회사 김치빌리아드(대표 김종율) 전속 모델인 연기자 배효원(2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효원은 2011년 '신의퀴즈2'로 데뷔하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비밀의 숲', '연애의 발견' 등과 영화 '로마의 휴일'에 출연한 배우로 얼마 전 김치빌리아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연기자로서는 당구계 전속모델 1호로 알려져 있는 배효원은 김치빌리아드에서 생산 유통하는 당구 큐와 큐케이스 등의 당구용품 화보 촬영을 했다.

배효원은 김치빌리아드가 제작해 공개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요즘 진짜 당구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당구 브랜드 모델이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어릴 때부터 별명이 '배추'였는데, 김치빌리아드 캐릭터가 배추라서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김치빌리아드 하면 배효원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배효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4회 직장인당구대회가 곧 시작됩니다"라고 당구 큐를 들고 있는 모습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배효원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료 배우였던 A씨로부터 지속적인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김치빌리아드 쿠드롱백 화보 촬영을 한 배효원. 사진=김치빌리아드

 

직장인당구대회 참가를 독려하며 근황을 전한 배효원. 사진=배효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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