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큐가 일직선으로 나가는지 확인해 보자.

 

A little open bridge cue control session

Posted by Joaquin Diaz Hdz on 2016년 1월 25일 월요일

당구의 기본은 큐를 제대로 다루는 것이다. 포켓볼이나 3쿠션이나 스누커나 모두 큐를 제대로 다룰 수 있어야 수구를 컨트롤할 수 있다.

수구 컨트롤은 다득점의 필수조건이나 마찬가지다. 곧 자신의 점수는 큐를 얼마나 잘 다룰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큐가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당점을 맞히기 위해서 평소 스트레이트로 큐를 쭉 뻗는 연습을 한다. 그러나 큐가 나가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막상 샷을 할 때 큐가 좌우로 얼마나 흔들리는지는 알 수가 없다. 

멕시코의 호아킨 디아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큐를 정확하게 뻗을 수 있는 간단한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쉽고 간편하게 누구나 스트로크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원통형의 플라스틱을 수구 앞에 놓고 예비 스트로크를 한 뒤, 그대로 큐를 쭉 뻗어 샷을 하면 자신의 큐가 일직선으로 나가는지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