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서울/김민영 기자] 지난 6일 저녁 서울 강남에 있는 J빌리어드클럽에서 열린 '2018 제우스컵 캐롬 3쿠션 서울오픈 당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김재근(인천)이 막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근은 18:28로 크게 뒤진 22이닝부터 2-4-4-2-0-5-5점으로 집중포화를 쏟아부어 40:32로 승리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8.05.06.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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