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강진/김민영 기자] '전라남도 최초'로 강진군에서 열린 전국당구대회 '제1회 강진청자배 전국당구대회' 선수부 경기의 명암이 갈렸다. 포켓 10볼 개인전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의 정영화∙임윤미 부부가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고, 포켓 9볼 개인전은 남자부 김웅대(충남), 여자부 김가영(인천체육회)이 우승했다. 스누커는 최경림(광주), 잉글리시빌리어드는 황철호(경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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