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후르가다/장한얼 기자] 에디 멕스(벨기에)가 '엘구나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고 시상식 포토라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멕스는 지난 5월 호찌민 월드컵과 이번 엘구나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이번 월드컵 우승은 멕스의 통산 8승이다.

 

사진=장한얼 기자_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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