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구리/김민영 기자] '2017 구리 세계포켓9볼챔피언십' 스테이지1에 출전한 대만의 미녀 당구선수 판유수안이 1∙2라운드를 모두 승리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판유수안은 1라운드에서 한국의 전지연을 7-3으로 꺾고, 2라운드에서는 김혜영에게 7-4로 승리했다. 오후 5시 30분에 예정된 3라운드 경기에서 판유수안은 한국의 이지영과 대결한다. 3라운드 승자는 스테이지2 본선에 진출한다.

 

사진=김민영 기자_2017.10.09.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