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3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32강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프로당구 왕중왕전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챔피언십 2024’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남자부 PBA 32강 첫 대결이 4턴에 걸쳐 열렸다.

'SK렌터카 제주 월드챔피언십'은 PBA와 LPBA의 제비스코 상금랭킹 상위 32명의 선수가 출전에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

사진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 하이원리조트)와 첫 예선 대결을 벌인 오태준(크라운해태).

오태준은 3세트에 하이런 10점을 쳤으나 세트를 체네트에게 빼앗기며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사진=PBA 제공_2024.03.08

저작권자 © 빌리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