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9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아는 시즌 파이널 대회인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결승에 오르며 2023-24시즌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진은 오늘(25일) 열린 서한솔과의 준결승전 후 큐를 정리하는 김민아. 경기 내내 무표정한 김민아가 경기가 끝나자 비로소 미소를 지었다.

 

사진=고양/김민영 기자_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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