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이 열렸다.
'웰뱅 여왕' 임정숙(크라운해태)은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5번째 웰뱅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으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블루원리조트)는 김경자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이번 시즌 두 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김보미를 꺾은 임정숙이 경기 후 응원 온 아들의 손을 잡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_2024.02.1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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