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상철♥︎변혜진 뜨겁게 사귀었는데…안타깝다” 폭로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과 ‘돌싱글즈’ 변혜진의 결별설이 영숙에 의해 불거졌다.

최근 16기 영숙의 SNS에 한 네티즌이 “상철이랑 변혜진이랑 헤어졌다고 함”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숙은 “아쉽네요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었다던데 안타깝네요.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며 답글을 남겼다.

앞서 상철은 자신의 SNS에 변혜진을 태그하며 동물원을 방문한 게시물을 올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또한 상철은 ‘나는 솔로’ 종영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호감가는 이성이 생겼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키우기도 했다.

영숙의 폭로로 변혜진은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 이야기 함부로 전달하지 마라. 당사자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만 전달해도 썩 유쾌하진 않다.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면 말 아껴라. 궁금하면 직접 물어라. 대답 다 해드린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