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하는 영숙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영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이상 쉴드도 안돼”라며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갈등을 빚은 옥순이나 광수를 저격하는것이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영숙은 현재 무용 강사로 재직 중이며, 방송 초반부터 자신의 생각만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광수와의 데이트 도중 숙소로 귀가하는 태도로 논란을 빚은 뒤 사과하기도 했다.

최근 영숙은 방송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는 상철이 대시하자 "난 미국에 안 간다. 미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밝혀진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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