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영국
배우 노영국

중견배우 노영국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노영국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강진범 역으로 최근까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었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크다.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장례를 치른 후 추후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1948년생인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후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1988년부터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진=노영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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