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태연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6라운드 첫날 두 번째 경기로 열린 신한금융투자-TS샴푸의 대결 1세트에 신한 알파스 대표로 조건휘-신정주 ‘막내’ 라인이 출동했다. 

TS샴푸 히어로즈의 김남수-한동우와 대결을 벌인 조건휘-신정주는 초반 열세를 뒤집고 역전승으로 15:8로 승리하며 팀에 첫 세트를 안겼다. 

조건휘가 플레이하는 동안 신한 알파스의 벤치에서 동료 선수들이 마음 편히 지켜보고 있다. 

 

사진=김민영 기자_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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