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성지안 기자] "굿 샷"

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한 웰컴저축은행 김예은(사진 왼쪽)과 서현민이 주먹을 마주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서현민-김예은은 지난 6일 시작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1라운드 첫 경기 4세트 혼합복식 경기에서 TS샴푸 정보라-김남수를 상대로 11이닝 만에 15:10으로 승리했다.

서현민은 이어 5세트 남자단식에 출전해 TS샴푸 김남수를 3이닝에서 터진 하이런 10점에 힘입어 6이닝 만에 15:10으로 꺾고 팀 승리를 견인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서현민과 김예은의 활약에 힘입어 TS샴푸에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사진=이용휘 기자_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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