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조명우(한국, 실크로드시앤티)가 '2019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와 대결한 조명우는 하이런 9점과 연속 7득점 등을 앞세워 40:25로 승리했다.

조명우는 결승에서 터키의 세미 사이그너와 대결을 벌인다.

 

사진=이용휘 기자_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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