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투어 3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올라갔던 김남수(38)가 정경섭(40)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아깝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남수는 이번 대회에서 프로당구 PBA 최초로 동호인 출신 선수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사진=김주석 기자_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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