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카세이프티배 3쿠션 챔피언십 결승전 사전 이벤트로 히트곡 열창

잔카세이프티배 3쿠션 챔피언십에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는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당구선수들과 관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안겼다.
첫 번째 잔카세이프티배 3쿠션 챔피언십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한 홍진영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는 행운의 시타까지 하며 그녀의 상큼 발랄한 긍정적인 에너지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유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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