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SK렌터카, 크라운해태에 ‘첫 패’ 안겼다 [프로당구 PBA 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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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SK렌터카, 크라운해태에 ‘첫 패’ 안겼다 [프로당구 PBA 팀리그]
  • 김태연 기자
  • 승인 2022.09.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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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크라운해태에 4-0 완승…5경기 만에 승리

‘이상대 5세트 활약’ 하나카드, NH농협카드 꺾고 ‘단독 1위’

SK렌터카가 크라운해태르 4-0으로 꺾고 2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사진=PBA 제공
SK렌터카가 크라운해태를 4-0으로 꺾고 2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사진=PBA 제공

2라운드 무패의 크라운해태가 SK렌터카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지루한 4연패를 끊고 그토록 원하던 2라운드 첫 승을 손에 넣었다. 

20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2라운드 5일차 경기 결과, SK렌터카는 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4-0으로 2라운드 첫 패배를 안기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치열한 선두권 싸움 중인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4-2로 꺾고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블루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도 나란히 TS샴푸∙푸라닭, 휴온스를 제압하고 2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2라운드 전패로 부진에 빠졌던 SK렌터카는 예상을 뒤엎고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SK렌터카는 첫 세트부터 조건휘-응오딘나이(베트남)가 2이닝 만에 11:1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에선 히다 오리에(일본)-이우경이 백민주-강지은에 9:8(13이닝)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세트스코어 2-0으로 빠르게 앞서갔다.

응오딘나이(SK렌터카).  사진=PBA 제공
응오딘나이(SK렌터카). 사진=PBA 제공
히다 오리에(SK렌터카).  사진=PBA 제공
히다 오리에(SK렌터카). 사진=PBA 제공

흐름을 이어 3세트 ‘지정 매치’에 나선 에이스 강동궁이 하이런 8점을 앞세워 김재근을 15:6(5이닝)으로 물리치고 격차를 벌렸고, 4세트마저 강동궁-임정숙이 박한기-백민주를 9:6(6이닝)으로 꺾고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다. 

선두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고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특히 대체 선수로 선발된 이상대와 응우옌꾸억응우옌(베트남)이 1세트와 3, 5세트를 챙기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6세트에 나선 김가영이 김보미를 9:6(9이닝)으로 잡아내며 세트스코어 4-2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블루원리조트와 웰컴저축은행도 나란히 TS샴푸∙푸라닭, 휴온스를 꺾었다. 

블루원리조트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와 서한솔이 나란히 2승씩 보태는 활약으로 TS샴푸∙푸라닭에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다. 웰컴저축은행도 휴온스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4-1로 승수를 추가했다.

서한솔(블루원리조트). 사진=PBA 제공
서한솔(블루원리조트). 사진=PBA 제공

5일차 경기 후 하나카드가 단독 1위에 올랐으며, 크라운해태-NH농협카드-웰컴저축은행이 1승차점 차이로 공동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블루원리조트와 TS샴푸∙푸라닭이 공동 5위에, 휴온스가 7위에 올랐으며, SK렌터카가 8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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