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 프로당구 신생팀 창단…김가영, 김진아, 카시도코스타스 등 우선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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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PBA 프로당구 신생팀 창단…김가영, 김진아, 카시도코스타스 등 우선 지명
  • 김민영 기자
  • 승인 2022.05.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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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은 ‘하나원큐’…김가영·카시도코스타스·신정주·김진아·응우옌꾸억응우옌 등 5명 우선지명

1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각 팀 선수 선발 완료
하나카드 '하나원큐' 팀엠블럼.  사진=(사)프로당구협회 제공
하나카드 '하나원큐' 팀엠블럼. 사진=(사)프로당구협회 제공

[빌리어즈=김민영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PBA 프로당구 팀리그에 합류한다.

(사)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PBA 팀리그에 하나카드가 새롭게 참가한다. 아울러 우선지명권으로 PBA-LPBA 선수 5명을 신규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로 팀명을 정한 하나카드는 우선 지명권으로 ‘LPBA 월드챔피언’ 김가영과 PBA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그리고 신정주를 선택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시즌 새롭게 투어에 합류하는 김진아와 베트남의 응우옌꾸억응우옌이 추가로 하나카드의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당구 팀리그에 합류한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스포츠 저변확대와 사회 공헌에 큰 힘을 쏟고 있다. 하나카드는 그동안 축구, 골프, 농구 등 메이저 프로 스포츠뿐 아니라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도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후원해왔다. 프로당구 역시 출범 이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창단을 결심했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가 당구에서 쓰이는 ‘큐’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앱 하나로 모든 결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는 원큐페이처럼 매 경기를 ‘원큐’로 마무리 짓겠다는 의미로 팀명을 지었다”며,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매너 있는 플레이로 당구 명문이자 인기 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나원큐 우선지명 선수 5명의 프로필.  사진=(사)프로당구협회 제공
하나원큐 우선지명 선수 5명의 프로필. 사진=(사)프로당구협회 제공

이로써 2022-23시즌 PBA 팀리그에서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블루원리조트 블루원에젤스, SK렌터카 위너스,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크라운해태 라온, TS샴푸 히어로즈,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하나카드 하나원큐 등 총 8개 팀이 경쟁한다.

우선 지명으로 1차 선수 선발을 마친 하나카드는 오는 1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23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남은 팀 구성(PBA 4명+LPBA 2명)을 위한 잔여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며, 팀 내 선수 방출을 결정한 다른 팀 역시 그날 최종 팀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권길주 구단주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스포츠인 프로당구 PBA에 합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최근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난 당구의 문화를 함께 이끌겠다. ‘하나원큐’ 팀 역시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즌 준비에 한창인 PBA는 5월 중으로 PBA 팀리그 드래프트와 PBA 큐스쿨을 마무리 짓고, 6월 중순 2022-23시즌 PBA-LPBA 개인 투어 개막을 시작으로 7월 초에는 PBA 팀리그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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